무엇을 잘 못했는가
문제점 1. 막개발
- 아는게 하나도 없었음
- 사용한 모든 라이브러리를 Documentation만 보면서 개발
- 기능 개발에 우선 개발. 제대로 동작하는 구조인지, 유지보수 가능한 코드인지 가늠이 안되는 상태
문제점 2. 사이드 이펙트에 대한 고려 불충분
- 스파크 파티션 하나의 데이터만 많은 경우
- 작업 하다 slave node가 죽는 경우
문제점 3. 자만과 과신
- 필요 요구사항 개발 하니 진짜 잘하는 줄 알았음
- 유지보수 경험 없으면서도 잘하고 있다고 만족함
문제점들의 결론은?
- 되게 오만한 생각 → 회사에 불만 많음 / 연봉 불만
- 팀과의 마찰
⇒ 이직을 고려했음. 그런데 1년 반동안 이직 못함
이유 : 자신감에 비해서 경험이 부족함. 회사가 생각하는 것은 유지보수 하면서 더 좋은 구조 만들어 내는 것.
- 이직 실패 이유 : 회사에서는 이론적인것을 많이 알고 있는 것 보다 사용한 경험을 더 우선시함
- 우선시 되는 경험들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한번씩 해 봤어야 했다
- 이직을 위한 공부 → 이직을 위한 공부만함. 사용법을 알지만 문제의 해결법은 모른다
- 눈이 너무 높았음. 쓴 곳은 모두 빅테크. 수많은 면접 광탈. → 코빗으로 이직
- 거래소 관련 서비스로 이직
- 가장 먼저 했던 것: 푸시 서비스 개발
푸시 서비스 개발기
문제점 1. 부족한 비즈니스 도메인 지식
- 입사하자마자 신규 서비스 개발하다 보니 도메인에 대한 이해도 낮은 상태에서 개발함
- 각 서비스에 해당 서비스 로직이 추가됨
- 복잡성 증가
문제점 2. 사용할 서드파티 서비스들에 대한 이해도 부족
- SNS, Kafka 등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함
- SNS에 푸시 메세지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