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되지 않은 예외

예외가 발생하면 그것을 catch 블록을 써서 잡아내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별문제 없는 것처럼 넘어가 버리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원치 않는 예외가 발생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나쁜 일이다.

프로그램 실행 중에 어디선가 오류가 있어 예외가 발생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진행해 버리기 때문이다.

→ catch로 잡고 sout으로 찍거나 e.printStackTrace() 또한 마찬가지로 안된다

예외가 발생하면 화면 출력해주는 것 → 금방 알아차리고 뭔가 조취를 취할 수 있게 해주는 것. → 운영 서버에 올라가면 심각하다.

예외는 처리되어야 한다.

모든 예외는 적절하게 복구되든지 아니면 작업을 중단시키고 운영자 또는 개발자에게 분명하게 통보되어야 한다.

무의미하고 무책임한 throws

무책임한 throws 선언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

적절한 처리를 통해 복구될 수 있는 예외 상황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기회를 박탈 당한다.

⇒ 이 두가지 나쁜 습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