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quenced Collection

• 자바 21 전에는 List에서 마지막 원소를 구하려면 list.get(list.size() -1);로 구했어야 했다.

• 자바 21에서는 이 번잡함이 사라진다.

• Sequenced Collection을 통해 addFirst(), addLast(), getFirst(), getLast(), removeFirst(), removeLast(), reversed() 메서드 제공

  • List<E>는 SequencedCollection<E>의 하위타입

• SequencedSet 또한 SequencedCollection 상속

  • reversed() 메서드 리턴 타입만 SequencedSet으로 변경
  • 구현 클래스: LinkedHashSet, TreeSet (TreeSet은 addFirst(), addLast() 제공 x)
  • LinkedHashSet은 add한 순서 유지 / TreeSet은 정렬순서에 따라 보관

• SequencedMap

  • key값을 기준으로 처음에 넣고 마지막에 넣고..

  

• reversed() : 순서만 반대로 제공하는 컬렉션에 대한 뷰

  • 새 컬렉션을 생성하는것이 아님. 같은 Collection을 가리키고 있음.

⇒ 첫번째, 마지막 원소 접근을 명시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인덱스 사용하는 번잡함이 사라짐

2. record 패턴, switch 패턴 매칭

• instanceof 패턴 변수 사용 가능. (자바 16)

  if (obj instanceof Name n) { // 패턴 변수
      n.last()
  }
  

• 자바 21에서는 레코드 패턴이 추가됨.

• switch에 null처리가 가능해짐

  • 자바 21 전에는 switch(v)의 v가 null이면 NPE 발생했다
  • 자바 21부터는 case에서 null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 switch에서 패턴 매칭 가능하게 됨.

  • instanceof를 사용해서 패턴 매칭을 한 것이, 다음과 같이 타입 패턴을 case로 처리할 수 있음

  switch (obj) {
      case null -> System.out.println("null");
      case Integer i -> System.out.println("Integer");
      case String s -> System.out.println("String");
      case Pair(String s, Integer i) -> System.out.println("Pair"); // record pattern matching
  }
  

  • when(guard)을 통해서 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다

  

  ⇒ 코드가 간결해진다.

• 주의점 : switch식은 모든 경우를 다뤄야 한다.

  • case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루지 않으면 compile error가 발생한다.
  • 패턴 라벨은 fall through에서 사용하지 못한다. (무조건 break를 정확하게 넣어줘야한

  

3. 가상 쓰레드

도입한 이유 : IO 중심 작업에서 처리량(성능)을 늘리기 위함.

• 대표적인 IO 중심 작업의 예 - DB 사용하는 웹 서버
• 트래픽이 많거나 IO가 많이 발생하고, request per thread → 많은 메모리 사용(thread 자체가 메모리 사용) + CPU 낭비 (thread 많아 짐에 따라 IO → 대기하는 blocking 시간에 cpu 낭비가 된다)
  • 꽤 많은 서버들은 thread를 full로 관리함 → 성능이 일정수준까지 밖에 못올라감